거예요 / 거에요 차이
'거예요'가 맞다. 의존명사 '거'에는 받침이 없으므로 '이에요'가 줄어든 '예요'가 붙는다.
거예요 / 거에요 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거'는 '것'의 구어형 의존명사다. 명사류 뒤에 붙는 서술 표현은 받침 유무로 갈리는데, 받침이 없으면 '이에요'가 '예요'로 준다. '거'는 받침이 없으므로 '거예요'가 된다. 원말인 '것'을 쓰면 받침이 있으므로 '것이에요'가 되고 구어에서는 '거예요'로 줄어든다. 의존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할 거예요'처럼 적는다.
거예요 / 거에요 맞는 예문·틀린 예문
내일은 비가 올 거예요.
내일은 비가 올 거에요.
받침 없는 '거' 뒤에는 '예요'가 온다.
그건 제 것이에요.
그건 제 것예요.
'것'은 받침이 있으므로 '이에요'를 그대로 쓴다.
곧 도착할 거예요.
곧 도착할거에요.
'거'는 의존명사라 앞말과 띄어 쓰고, 뒤에는 '예요'가 붙는다.
외우는 요령
'거'는 받침이 없다 → 무조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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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헷갈리는 표현
이에요 / 이예요
'이예요'는 어떤 경우에도 틀린 표기다. 받침 있는 말 뒤에는 '이에요', 받침 없는 말 뒤에는 '예요'를 쓴다.
에요 / 예요
'예요'는 '이에요'의 준말이고, '에요'는 '아니다'처럼 어간이 'ㅣ'로 끝나는 용언 뒤에 붙는 어미다. 명사 뒤에서는 '예요'(받침 없음)나 '이에요'(받침 있음)를 쓴다.
되 / 돼
'돼'는 '되어'의 준말이고, '되'는 어간 그 자체다. 자리에 '되어'를 넣어 말이 되면 '돼', 안 되면 '되'를 쓴다.
되요 / 돼요
'돼요'가 맞고 '되요'는 틀렸다. '되어요'가 줄어든 말이 '돼요'이며, 어간 '되-'에 '요'만 바로 붙일 수는 없다.
됬다 / 됐다
'됐다'가 맞고 '됬다'는 존재하지 않는 표기다. '되었다'가 줄어든 형태가 '됐다'이기 때문이다.
되서 / 돼서
'돼서'가 맞다. '되어서'가 줄어든 말이므로 어미 '-어'가 살아 있는 '돼서'로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