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연 / 상영 차이
'상영'은 영화를 화면에 비추어 보이는 것이고, '상연'은 연극·무용을 무대에 올리는 것이다.
상연 / 상영 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상영'의 映은 비칠 영이라 필름이나 영상을 스크린에 비추는 일에 쓴다. '상연'의 演은 펼 연이라 배우가 무대에서 직접 공연하는 일에 쓴다. 매체가 화면인지 무대인지만 확인하면 된다.
상연 / 상영 맞는 예문·틀린 예문
그 영화는 다음 주에 상영된다.
그 영화는 다음 주에 상연된다.
영화는 화면에 비추므로 '상영'이다.
이 연극은 대학로에서 상연 중이다.
이 연극은 대학로에서 상영 중이다.
무대 공연은 '상연'이다.
극장에서 재개봉작을 상영한다.
극장에서 재개봉작을 상연한다.
필름을 화면에 비추는 일이다.
외우는 요령
스크린이면 '상영', 무대면 '상연'.
글 전체를 한 번에 검사하려면
문장 하나가 아니라 글 전체의 맞춤법이 궁금하다면 검사기에 붙여넣어 보세요. 띄어쓰기만 따로 보고 싶다면 띄어쓰기 검사기를 쓰면 됩니다.
함께 헷갈리는 표현
재연 / 재현
'재현'은 없어졌던 것을 다시 나타내 보이는 것이고, '재연'은 행위나 공연을 다시 해 보이는 것이다.
출연 / 출현
'출연'은 무대나 방송에 나와 연기·공연하는 것이고, '출현'은 없던 것이 나타나는 것이다.
낫다 / 낳다 / 났다
'낫다'는 병이 좋아지거나 더 좋다는 뜻, '낳다'는 아이를 출산하거나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뜻, '났다'는 '나다'의 과거형이다.
맞추다 / 맞히다
'맞히다'는 정답을 알아내거나 목표에 명중시킬 때 쓰고, '맞추다'는 둘 이상을 서로 비교하거나 어긋나지 않게 갖다 댈 때 쓴다.
붙이다 / 부치다
'붙이다'는 무언가를 달라붙게 할 때 쓰고, '부치다'는 편지·짐을 보내거나 힘이 모자랄 때 쓴다.
좇다 / 쫓다
'좇다'는 목표·이상·남의 뜻을 따를 때 쓰고, '쫓다'는 실제로 뒤를 따라가거나 몰아낼 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