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 촛점 차이
'초점'이 맞다. '초점'은 한자어끼리 결합한 말이라 사이시옷을 넣지 않는다.
초점 / 촛점 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초(焦)'와 '점(點)'이 모두 한자이므로 사이시옷 대상이 아니다. 발음이 [초쩜]으로 나기 때문에 '촛점'이라 쓰기 쉽지만, 발음의 된소리는 사이시옷을 적을 근거가 되지 못한다. 사이시옷은 순우리말이 한쪽에라도 들어간 합성어에만 적용되며, 한자어끼리 결합한 예외 여섯 개에 '초점'은 포함되지 않는다. '요점', '관점', '허점'도 같은 이유로 사이시옷이 없다.
초점 / 촛점 맞는 예문·틀린 예문
이야기의 초점이 흐려졌다.
이야기의 촛점이 흐려졌다.
'초점'은 한자어끼리 결합해 사이시옷을 쓰지 않는다.
카메라 초점을 맞춰 주세요.
카메라 촛점을 맞춰 주세요.
발음 [초쩜]에 이끌려 사이시옷을 넣으면 안 된다.
논의의 요점만 말해 줘.
논의의 욧점만 말해 줘.
'요점'도 한자어끼리라 같은 규칙이 적용된다.
외우는 요령
'점(點)'으로 끝나는 한자어에는 사이시옷을 붙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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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헷갈리는 표현
개수 / 갯수
'개수'가 맞다. 한자어끼리 결합한 말이라 사이시옷을 넣지 않는다.
대가 / 댓가
'대가'가 맞다. '대가'는 한자어끼리 결합한 말이라 사이시옷을 쓰지 않는다.
횟수 / 회수
'몇 번'을 뜻할 때는 '횟수'가 맞다. 한자어인데도 예외적으로 사이시옷을 붙이는 여섯 단어 중 하나다.
등굣길 / 등교길
'등굣길'이 맞다. 한자어 '등교'와 순우리말 '길'이 결합하며 뒷말이 된소리가 나므로 사이시옷을 붙인다.
최댓값 / 최대값
'최댓값'이 맞다. 한자어 '최대'와 순우리말 '값'이 만나 [최대깝]으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적는다.
만둣국 / 만두국
'만둣국'이 맞다. 한자어 '만두'와 순우리말 '국'이 결합해 [만두꾹]으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