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다 / 짖다 차이
'짓다'는 무엇을 만들거나 이름을 붙이는 것이고, '짖다'는 개 같은 짐승이 소리를 내는 것이다.
짓다 / 짖다 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짓다'는 ㅅ 불규칙 용언이라 '지어·지으니'로 활용하며 밥·집·이름·미소·약처럼 대상이 넓다. '짖다'는 규칙 활용이라 '짖어·짖으니'가 되고 개나 까치가 소리를 낼 때만 쓴다. '지었다'와 '짖었다'는 발음이 비슷해 표기를 혼동하기 쉽다.
짓다 / 짖다 맞는 예문·틀린 예문
새 이름을 지어 주었다.
새 이름을 짖어 주었다.
이름을 붙이는 것은 '짓다'이다.
개가 밤새 짖었다.
개가 밤새 지었다.
소리를 내는 것은 '짖다'이다.
할머니가 밥을 지으셨다.
할머니가 밥을 짖으셨다.
만드는 것은 '짓다'이다.
외우는 요령
만들면 '짓다', 개가 소리 내면 '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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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헷갈리는 표현
젓다 / 젖다
'젓다'는 액체를 휘돌리거나 손·고개를 흔드는 것이고, '젖다'는 물기가 스며드는 것이다.
빚다 / 빗다
'빚다'는 반죽으로 무엇을 만들거나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고, '빗다'는 머리카락을 빗으로 고르는 것이다.
낫다 / 낳다 / 났다
'낫다'는 병이 좋아지거나 더 좋다는 뜻, '낳다'는 아이를 출산하거나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뜻, '났다'는 '나다'의 과거형이다.
맞추다 / 맞히다
'맞히다'는 정답을 알아내거나 목표에 명중시킬 때 쓰고, '맞추다'는 둘 이상을 서로 비교하거나 어긋나지 않게 갖다 댈 때 쓴다.
붙이다 / 부치다
'붙이다'는 무언가를 달라붙게 할 때 쓰고, '부치다'는 편지·짐을 보내거나 힘이 모자랄 때 쓴다.
좇다 / 쫓다
'좇다'는 목표·이상·남의 뜻을 따를 때 쓰고, '쫓다'는 실제로 뒤를 따라가거나 몰아낼 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