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 부서 별 차이
'-별(別)'은 접미사여서 '부서별, 학년별, 항목별'처럼 앞말에 붙여 쓴다.
부서별 / 부서 별 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별'은 명사 뒤에 붙어 '그것에 따른'이라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라서 앞말에 붙여 쓴다. '능력별, 지역별, 시간대별'이 모두 그렇다. 접미사는 홀로 쓰이지 못하므로 띄어 쓸 자리가 없다. 반면 '별 뜻 없다'의 '별(別)'은 '다른, 특별한'을 뜻하는 관형사여서 뒤 명사와 띄어 쓴다.
부서별 / 부서 별 맞는 예문·틀린 예문
학년별로 교실이 다르다.
학년 별로 교실이 다르다.
'-별'은 접미사라 앞말에 붙여 쓴다.
항목별 점수를 정리했다.
항목 별 점수를 정리했다.
'그것에 따른'을 뜻하는 접미사이므로 붙여 쓴다.
별 뜻 없이 한 말이야.
별뜻 없이 한 말이야.
여기서 '별'은 관형사라 뒤 명사와 띄어 쓴다.
외우는 요령
'-별'은 늘 붙이고, '특별한'을 뜻하는 관형사 '별'만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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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헷갈리는 표현
한 개당 / 한 개 당
'-당(當)'은 접미사여서 '한 개당, 1인당, 시간당'처럼 앞말에 붙여 쓴다.
인터넷상 / 인터넷 상
'-상(上)'은 접미사여서 '인터넷상, 서류상, 사실상'처럼 앞말에 붙여 쓴다.
20여 명 / 20 여명
'-여(餘)'는 수 뒤에 붙는 접미사라 수에 붙이고, 뒤의 단위 명사는 띄어 쓴다. 그래서 '20여 명, 십여 년'이 맞다.
안 되다 / 안되다
'금지·부정'의 뜻이면 '안 되다'로 띄어 쓰고, '일이 잘 풀리지 않다·안쓰럽다'는 뜻이면 '안되다'로 붙여 쓴다. '들어가면 안 된다'는 띄우고 '장사가 안된다'는 붙인다.
못 하다 / 못하다
'실력이 남만큼 미치지 못한다'는 뜻이면 '못하다'로 붙여 쓰고, '사정이 있어 하지 않았다'는 뜻이면 '못 하다'로 띄어 쓴다. '노래를 못한다'와 '바빠서 숙제를 못 했다'가 다르다.
할 수 있다 / 할수있다
'할 수 있다'가 맞다. '수'는 '방법·가능성'을 뜻하는 의존명사여서 앞말과 반드시 띄어 쓰고, '있다'도 별개의 단어라 함께 띄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