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기·받침

금세 / 금새 차이

한 줄 정답

'금세'가 맞다. '금시에'가 줄어든 말이라 '에'가 남는다.

금세 / 금새 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금세'는 '지금 바로'를 뜻하는 '금시에'의 준말이므로 마지막 음절이 조사 '에'에서 온 '세'다. 발음이 [금세]로 나는데도 '요새', '밤새'처럼 '-새'로 끝나는 말에 이끌려 '금새'로 적는 일이 잦다. 그러나 '금새'는 '물건의 값'을 뜻하는 전혀 다른 명사여서, 부사 자리에 쓰면 뜻이 통하지 않는다. '금시에'로 풀어 말이 되면 '금세'라고 판단하면 된다.

금세 / 금새 맞는 예문·틀린 예문

소문이 금세 퍼졌다.

소문이 금새 퍼졌다.

'금시에 퍼졌다'로 풀리므로 '금세'다.

약을 먹으니 금세 나았다.

약을 먹으니 금새 나았다.

'바로'라는 뜻의 부사이므로 '금세'로 적는다.

요새 통 잠을 못 잔다.

요세 통 잠을 못 잔다.

'요사이'의 준말은 '요새'로 '금세'와 어원이 다르다.

외우는 요령

'금시에'로 바꿔 말이 되면 '금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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