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기·받침

깍두기 / 깍뚜기 차이

한 줄 정답

'깍두기'가 맞다. 'ㄱ'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는 된소리로 적지 않는다.

깍두기 / 깍뚜기 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한글 맞춤법 제5항 다만은 'ㄱ, ㅂ'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는 같은 음절이 겹쳐 나는 경우가 아니면 된소리로 적지 않는다고 정했다. '깍두기'는 '깍' 뒤에서 [뚜]로 소리 나지만 받침이 'ㄱ'이므로 표기는 '두'로 적는다. 같은 조항의 예로 국수·색시·싹둑·법석·갑자기·몹시가 함께 제시되어 있다. 발음과 표기가 다른 것이 아니라, 받침 뒤 된소리는 굳이 적지 않아도 저절로 소리 난다고 보는 것이다.

깍두기 / 깍뚜기 맞는 예문·틀린 예문

깍두기가 잘 익었다.

깍뚜기가 잘 익었다.

'ㄱ' 받침 뒤 된소리는 표기에 반영하지 않는다.

점심으로 국수를 먹었다.

점심으로 국쑤를 먹었다.

'국수'도 같은 조항이 적용되는 예다.

나뭇가지를 싹둑 잘랐다.

나뭇가지를 싹뚝 잘랐다.

'싹둑' 역시 'ㄱ' 받침 뒤라 예사소리로 적는다.

외우는 요령

받침이 'ㄱ'이나 'ㅂ'이면 뒤 글자는 된소리로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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