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 메세지 차이
'메시지'가 바른 표기다. message [ˈmesɪdʒ]의 둘째 음절이 [sɪ]이므로 '세'가 아니라 '시'로 적는다.
메시지 / 메세지 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외래어 표기는 철자가 아니라 발음을 옮기는 것이 원칙이다. message의 철자 -ssa-는 눈으로 보면 '사·세'로 읽히지만 실제 발음은 [sɪ]여서 '시'로 적는다. 어말 [dʒ]는 '지'로 적으므로 세 음절 '메시지'가 완성된다. 문자 메시지·음성 메시지처럼 뒤에 무엇이 붙어도 표기는 같다.
메시지 / 메세지 맞는 예문·틀린 예문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문자 메세지를 보냈다.
둘째 음절 발음 [sɪ]는 '시'로 적는다.
메시지를 확인했어요.
멧세지를 확인했어요.
원어에 없는 받침을 임의로 넣을 수 없다.
영화가 주는 메시지가 강하다.
영화가 주는 메세지가 강하다.
표준국어대사전 등재형은 '메시지'다.
외우는 요령
'소시지'와 짝지어 '메시지'로 외운다.
글 전체를 한 번에 검사하려면
문장 하나가 아니라 글 전체의 맞춤법이 궁금하다면 검사기에 붙여넣어 보세요. 띄어쓰기만 따로 보고 싶다면 띄어쓰기 검사기를 쓰면 됩니다.
함께 헷갈리는 표현
소시지 / 소세지
'소시지'가 바른 표기다. sausage [ˈsɒsɪdʒ]의 둘째 음절이 [sɪ]이므로 '세'가 아니라 '시'로 적는다.
배지 / 뱃지
'배지'가 바른 표기다. badge [bædʒ]의 어말 [dʒ]는 '지'로 적고 사이시옷을 넣을 이유가 없어 '뱃지'는 틀리다.
비즈니스 / 비지니스
'비즈니스'가 바른 표기다. business [ˈbɪznəs]의 [z]는 '즈'로 적으므로 '비지니스'는 틀리다.
초콜릿 / 초콜렛
'초콜릿'이 바른 표기다. 'chocolate'의 끝 음절 [-lət]을 '릿'으로 적어 '초콜릿'이 되며, '초콜렛·쵸콜릿·초코렛'은 모두 틀린 표기다.
카페 / 까페
'카페'가 바른 표기다. 외래어 표기법은 된소리 표기를 원칙적으로 쓰지 않으므로 '까페·까폐'는 모두 틀리다.
로봇 / 로보트
'로봇'이 바른 표기다. robot의 어말 [t]는 짧은 모음 뒤에서 받침 'ㅅ'으로 적으므로 '로보트'가 아니라 '로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