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지않다 / 못지 않다 차이
'못지않다'는 한 단어라 붙여 쓴다. '못지 않다'처럼 갈라 쓰지 않는다.
못지않다 / 못지 않다 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못지않다'는 '일정한 수준이나 정도에 뒤지지 않다'를 뜻하는 형용사로 사전에 한 단어로 올라 있어 붙여 쓴다. '프로 못지않은 실력'이 그 예다. 본래 '못지아니하다'가 줄어든 말이라서 '않다'만 떼어 낼 수 없다. 같은 방식으로 '마지않다, 마지못하다, 그지없다'도 한 단어라 붙여 쓴다.
못지않다 / 못지 않다 맞는 예문·틀린 예문
그는 프로 못지않은 실력이다.
그는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이다.
'못지않다'는 한 단어라 갈라 쓰지 않는다.
동생도 형 못지않게 크다.
동생도 형 못지 않게 크다.
'못지아니하다'가 줄어든 한 단어이기 때문이다.
감사해 마지않습니다.
감사해 마지 않습니다.
'마지않다'도 한 단어라 붙여 쓴다.
외우는 요령
'못지-'는 홀로 쓰이지 못한다 — '않다'와 붙여야 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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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헷갈리는 표현
못 하다 / 못하다
'실력이 남만큼 미치지 못한다'는 뜻이면 '못하다'로 붙여 쓰고, '사정이 있어 하지 않았다'는 뜻이면 '못 하다'로 띄어 쓴다. '노래를 못한다'와 '바빠서 숙제를 못 했다'가 다르다.
잘못하다 / 잘 못하다
'틀리게 하다·그르치다'는 뜻이면 '잘못하다'로 붙여 쓰고, '잘하지 못한다'는 뜻이면 '잘 못하다'로 띄어 쓴다.
함께하다 / 함께 하다
'생활·경험·뜻을 더불어 하다'라는 뜻이면 '함께하다'로 붙여 쓰고, 부사 '함께'가 구체적인 동작을 꾸미면 '함께 하다'로 띄어 쓴다.
안 되다 / 안되다
'금지·부정'의 뜻이면 '안 되다'로 띄어 쓰고, '일이 잘 풀리지 않다·안쓰럽다'는 뜻이면 '안되다'로 붙여 쓴다. '들어가면 안 된다'는 띄우고 '장사가 안된다'는 붙인다.
할 수 있다 / 할수있다
'할 수 있다'가 맞다. '수'는 '방법·가능성'을 뜻하는 의존명사여서 앞말과 반드시 띄어 쓰고, '있다'도 별개의 단어라 함께 띄어 쓴다.
것 같다 / 것같다
'것 같다'로 띄어 쓴다. '것'은 의존명사, '같다'는 형용사로 서로 다른 단어여서 '올 것 같다'처럼 세 마디를 모두 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