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

하나밖에 / 문 밖에 차이

한 줄 정답

'그것 말고는'이라는 뜻이면 조사라 '하나밖에'처럼 붙여 쓰고, '바깥'을 뜻하면 명사 '밖'에 조사가 붙은 것이라 '문 밖에'처럼 띄어 쓴다.

하나밖에 / 문 밖에 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부정하는 말과 함께 쓰여 '그것 말고는'을 뜻하는 '밖에'는 보조사여서 앞말에 붙여 쓴다. '천 원밖에 없다, 너밖에 모른다'가 그렇다. 반대로 공간적인 바깥을 뜻할 때는 명사 '밖'과 조사 '에'가 결합한 것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창문 밖에 눈이 온다'가 그 예다. 뒤에 '없다·모르다' 같은 부정 표현이 따라오면 대개 조사 '밖에'다.

하나밖에 / 문 밖에 맞는 예문·틀린 예문

지갑에 천 원밖에 없다.

지갑에 천 원 밖에 없다.

'말고는'을 뜻하는 보조사이므로 붙여 쓴다.

교실 밖에 서 있었다.

교실밖에 서 있었다.

'바깥'을 뜻하는 명사 '밖'이라 앞말과 띄어 쓴다.

이제는 웃을 수밖에 없다.

이제는 웃을 수 밖에 없다.

의존명사 '수' 뒤에 붙은 조사 '밖에'이므로 '수'에 붙여 쓴다.

외우는 요령

뒤에 '없다·모른다'가 오면 붙이고, '안'과 짝이 되는 '바깥'이면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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