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 유례 차이
'유래'는 사물이 생겨난 내력이고, '유례'는 비슷한 사례다.
유래 / 유례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유래'는 말미암을 由가 들어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말한다. '유례'는 무리 類가 들어가 같은 종류의 예를 뜻하므로 '유례없다'는 비슷한 예가 없다는 말이 된다. '없다'와 짝을 이루면 거의 언제나 '유례'다.
유래 / 유례 맞는 예문·틀린 예문
이 지명의 유래가 궁금하다.
이 지명의 유례가 궁금하다.
생겨난 내력이므로 '유래'이다.
유례없는 기록적 폭우였다.
유래없는 기록적 폭우였다.
비슷한 예가 없다는 뜻이므로 '유례'이다.
이 풍습은 삼국시대에서 유래했다.
이 풍습은 삼국시대에서 유례했다.
'~에서 비롯되다'는 '유래하다'이다.
외우는 요령
'없다'와 붙으면 '유례', 내력이면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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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헷갈리는 표현
부문 / 부분
'부문'은 갈래로 나누어 놓은 영역이고, '부분'은 전체를 이루는 한 조각이다.
실재 / 실제
'실제'는 사실의 경우나 형편을 뜻하고, '실재'는 실제로 존재함을 뜻한다.
낫다 / 낳다 / 났다
'낫다'는 병이 좋아지거나 더 좋다는 뜻, '낳다'는 아이를 출산하거나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뜻, '났다'는 '나다'의 과거형이다.
맞추다 / 맞히다
'맞히다'는 정답을 알아내거나 목표에 명중시킬 때 쓰고, '맞추다'는 둘 이상을 서로 비교하거나 어긋나지 않게 갖다 댈 때 쓴다.
붙이다 / 부치다
'붙이다'는 무언가를 달라붙게 할 때 쓰고, '부치다'는 편지·짐을 보내거나 힘이 모자랄 때 쓴다.
좇다 / 쫓다
'좇다'는 목표·이상·남의 뜻을 따를 때 쓰고, '쫓다'는 실제로 뒤를 따라가거나 몰아낼 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