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리 / 봉우리 차이
한 줄 정답
'봉오리'는 아직 피지 않은 꽃망울이고, '봉우리'는 산의 꼭대기다.
봉오리 / 봉우리 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봉오리'는 꽃과만 어울려 '꽃봉오리'라는 합성어를 이룬다. '봉우리'는 산과만 어울려 '산봉우리'가 된다. 두 말은 가운뎃소리 하나만 다르지만 대상이 완전히 달라 서로 바꿔 쓸 수 없다.
봉오리 / 봉우리 맞는 예문·틀린 예문
장미 봉오리가 맺혔다.
장미 봉우리가 맺혔다.
피지 않은 꽃은 '봉오리'이다.
산봉우리에 눈이 쌓였다.
산봉오리에 눈이 쌓였다.
산꼭대기는 '봉우리'이다.
꽃봉오리가 하나둘 벌어졌다.
꽃봉우리가 하나둘 벌어졌다.
꽃에는 '봉오리'를 쓴다.
외우는 요령
꽃은 '봉오리', 산은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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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헷갈리는 표현
껍질 / 껍데기
'껍질'은 무르고 얇게 벗겨지는 겉이고, '껍데기'는 조개·달걀처럼 단단한 겉이나 알맹이를 뺀 빈 것을 말한다.
홀몸 / 홑몸
'홀몸'은 배우자나 가족이 없는 사람이고, '홑몸'은 딸린 사람이 없거나 아이를 배지 않은 몸이다.
낫다 / 낳다 / 났다
'낫다'는 병이 좋아지거나 더 좋다는 뜻, '낳다'는 아이를 출산하거나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뜻, '났다'는 '나다'의 과거형이다.
맞추다 / 맞히다
'맞히다'는 정답을 알아내거나 목표에 명중시킬 때 쓰고, '맞추다'는 둘 이상을 서로 비교하거나 어긋나지 않게 갖다 댈 때 쓴다.
붙이다 / 부치다
'붙이다'는 무언가를 달라붙게 할 때 쓰고, '부치다'는 편지·짐을 보내거나 힘이 모자랄 때 쓴다.
좇다 / 쫓다
'좇다'는 목표·이상·남의 뜻을 따를 때 쓰고, '쫓다'는 실제로 뒤를 따라가거나 몰아낼 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