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어표기

앙코르 / 앵콜 차이

한 줄 정답

'앙코르'가 바른 표기다. 프랑스어 encore [ɑ̃kɔːʁ]를 옮긴 말로 '앵콜·앙콜'은 모두 틀리다.

앙코르 / 앵콜 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프랑스어 세칙에서 비모음 [ɑ̃]은 '앙'으로 적으므로 첫 음절은 '앵'이 아니라 '앙'이다. 뒤의 [kɔːʁ]는 'ㄹ' 소리를 살려 '코르'로 적고, 받침 'ㄹ'로 줄여 '콜'로 적지 않는다. 그 결과 세 음절 '앙코르'가 표준 표기가 된다. 공연장에서 흔히 쓰는 '앵콜'은 영어식 발음과 축약이 섞인 비표준형이다.

앙코르 / 앵콜 맞는 예문·틀린 예문

관객이 앙코르를 외쳤다.

관객이 앵콜을 외쳤다.

비모음 [ɑ̃]은 '앙'으로 적는다.

앙코르 공연이 확정됐다.

앙콜 공연이 확정됐다.

[ʁ]는 받침이 아니라 '르'로 적는다.

앙코르곡을 준비했어요.

앵콜곡을 준비했어요.

합성어에서도 '앙코르'를 유지한다.

외우는 요령

프랑스어 en-은 '앙', 끝 r는 '르'.

글 전체를 한 번에 검사하려면

문장 하나가 아니라 글 전체의 맞춤법이 궁금하다면 검사기에 붙여넣어 보세요. 띄어쓰기만 따로 보고 싶다면 띄어쓰기 검사기를 쓰면 됩니다.

함께 헷갈리는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