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큼 / 웅큼 차이
한 줄 정답
'움큼'이 맞다. 손으로 한 줌 쥔 분량을 세는 말이다.
움큼 / 웅큼 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움큼'은 손으로 한 줌 움켜쥘 만한 분량을 뜻하는 의존명사로, '움켜쥐다'와 같은 뿌리에서 나온 말이다. 그래서 받침은 'ㅇ'이 아니라 'ㅁ'이다. 발음할 때 뒤따르는 'ㅋ'의 영향으로 [웅큼]처럼 들려 그대로 적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자음이 뒤 소리에 닮아 가는 현상일 뿐이다. '한 움큼', '두 움큼'처럼 앞에 수를 붙여 띄어 쓴다.
움큼 / 웅큼 맞는 예문·틀린 예문
사탕을 한 움큼 집었다.
사탕을 한 웅큼 집었다.
'움켜쥐다'와 같은 뿌리라 받침이 'ㅁ'이다.
머리카락이 한 움큼 빠졌다.
머리카락이 한 웅큼 빠졌다.
[웅큼]으로 들리는 것은 발음 현상일 뿐이다.
소금을 두 움큼 넣었다.
소금을 두 웅큼 넣었다.
수를 세는 말이라 앞말과 띄어 쓴다.
외우는 요령
'움켜쥐다'를 떠올리면 받침 'ㅁ'이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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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헷갈리는 표현
널브러지다 / 널부러지다
'널브러지다'가 맞다. '너부러지다'와 혼동해 생긴 '널부러지다'는 없는 말이다.
욱여넣다 / 우겨넣다
'욱여넣다'가 맞다. '우기다'와는 관계가 없는 말이다.
개수 / 갯수
'개수'가 맞다. 한자어끼리 결합한 말이라 사이시옷을 넣지 않는다.
횟수 / 회수
'몇 번'을 뜻할 때는 '횟수'가 맞다. 한자어인데도 예외적으로 사이시옷을 붙이는 여섯 단어 중 하나다.
대가 / 댓가
'대가'가 맞다. '대가'는 한자어끼리 결합한 말이라 사이시옷을 쓰지 않는다.
초점 / 촛점
'초점'이 맞다. '초점'은 한자어끼리 결합한 말이라 사이시옷을 넣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