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 홑몸 차이
'홀몸'은 배우자나 가족이 없는 사람이고, '홑몸'은 딸린 사람이 없거나 아이를 배지 않은 몸이다.
홀몸 / 홑몸 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홀-'은 짝이 없다는 뜻의 접두사여서 홀아비·홀어미처럼 쓰이고, 그래서 '홀몸'은 혼자 남은 처지를 말한다. '홑-'은 겹이 아닌 하나라는 뜻이라 홑이불·홑겹처럼 쓰이고, '홑몸'은 딸린 것이 없는 몸을 뜻한다. 임신부에게 '홑몸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은 배 속에 아이가 있어 하나가 아니라는 의미다.
홀몸 / 홑몸 맞는 예문·틀린 예문
임신해서 홑몸이 아니다.
임신해서 홀몸이 아니다.
아이를 배지 않은 몸이 '홑몸'이다.
그는 일찍 부모를 여의고 홀몸이 되었다.
그는 일찍 부모를 여의고 홑몸이 되었다.
가족 없이 혼자인 처지는 '홀몸'이다.
홑몸도 아닌데 무리하지 마세요.
홀몸도 아닌데 무리하지 마세요.
임신을 가리키는 관용 표현이다.
외우는 요령
임신이면 '홑몸', 혼자 남은 처지면 '홀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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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헷갈리는 표현
여위다 / 여의다
'여위다'는 살이 빠져 마르는 것이고, '여의다'는 부모나 가족을 죽음으로 잃는 것이다.
봉오리 / 봉우리
'봉오리'는 아직 피지 않은 꽃망울이고, '봉우리'는 산의 꼭대기다.
낫다 / 낳다 / 났다
'낫다'는 병이 좋아지거나 더 좋다는 뜻, '낳다'는 아이를 출산하거나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뜻, '났다'는 '나다'의 과거형이다.
맞추다 / 맞히다
'맞히다'는 정답을 알아내거나 목표에 명중시킬 때 쓰고, '맞추다'는 둘 이상을 서로 비교하거나 어긋나지 않게 갖다 댈 때 쓴다.
붙이다 / 부치다
'붙이다'는 무언가를 달라붙게 할 때 쓰고, '부치다'는 편지·짐을 보내거나 힘이 모자랄 때 쓴다.
좇다 / 쫓다
'좇다'는 목표·이상·남의 뜻을 따를 때 쓰고, '쫓다'는 실제로 뒤를 따라가거나 몰아낼 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