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 소세지 차이
'소시지'가 바른 표기다. sausage [ˈsɒsɪdʒ]의 둘째 음절이 [sɪ]이므로 '세'가 아니라 '시'로 적는다.
소시지 / 소세지 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외래어 표기는 철자가 아니라 원어 발음을 옮긴다. sausage의 -sa-는 철자만 보면 '사·세'로 읽기 쉽지만 실제 발음은 [sɪ]에 가까워 '시'로 적는다. 어말 [dʒ]는 '지'로 적으므로 마지막은 '지'가 된다. 따라서 '소시지'가 되고 '소세지·쏘세지'는 모두 비표준이다.
소시지 / 소세지 맞는 예문·틀린 예문
아침에 소시지를 구웠다.
아침에 소세지를 구웠다.
둘째 음절 발음 [sɪ]는 '시'로 적는다.
소시지 야채볶음을 만들었어요.
쏘세지 야채볶음을 만들었어요.
된소리 'ㅆ'도 외래어 표기에 쓰지 않는다.
포장지에 소시지라고 쓰여 있다.
포장지에 소세지라고 쓰여 있다.
표준국어대사전 등재형은 '소시지'다.
외우는 요령
'소세'가 아니라 '소시'. 시(市)에 지(地)를 붙인다고 연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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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헷갈리는 표현
메시지 / 메세지
'메시지'가 바른 표기다. message [ˈmesɪdʒ]의 둘째 음절이 [sɪ]이므로 '세'가 아니라 '시'로 적는다.
바비큐 / 바베큐
'바비큐'가 바른 표기다. barbecue의 둘째 음절 [bɪ]를 '비'로 적으므로 '바베큐'는 틀리다.
케첩 / 케찹
'케첩'이 바른 표기다. ketchup [ˈketʃəp]의 둘째 음절이 약모음 [tʃə]이므로 '찹'이 아니라 '첩'으로 적는다.
초콜릿 / 초콜렛
'초콜릿'이 바른 표기다. 'chocolate'의 끝 음절 [-lət]을 '릿'으로 적어 '초콜릿'이 되며, '초콜렛·쵸콜릿·초코렛'은 모두 틀린 표기다.
카페 / 까페
'카페'가 바른 표기다. 외래어 표기법은 된소리 표기를 원칙적으로 쓰지 않으므로 '까페·까폐'는 모두 틀리다.
로봇 / 로보트
'로봇'이 바른 표기다. robot의 어말 [t]는 짧은 모음 뒤에서 받침 'ㅅ'으로 적으므로 '로보트'가 아니라 '로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