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기·받침

싫증 / 실증 차이

한 줄 정답

'싫증'이 맞다. 형용사 '싫다'의 어간을 밝혀 적기 때문이다.

싫증 / 실증 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싫증'은 '싫다'의 어간 '싫-'에 증세를 뜻하는 한자 '증(症)'이 붙은 말이다. 한글 맞춤법 제27항은 어근의 원형을 밝혀 적도록 정했으므로 발음이 [실쯩]이어도 표기는 '싫증'이다. 한편 '실증'이라는 표기도 존재하지만 이는 '실제로 증명함'을 뜻하는 실증으로 전혀 다른 말이다. 무언가가 물리도록 지겨워졌다는 뜻이면 언제나 겹받침 'ㅀ'을 쓴다.

싫증 / 실증 맞는 예문·틀린 예문

같은 반찬에 싫증이 났다.

같은 반찬에 실증이 났다.

'싫다'의 어간을 밝혀 적어 겹받침을 쓴다.

그는 쉽게 싫증을 낸다.

그는 쉽게 실증을 낸다.

발음 [실쯩]과 표기는 다르다.

가설을 실증으로 뒷받침했다.

가설을 싫증으로 뒷받침했다.

'실제로 증명함'은 한자어 실증이다.

외우는 요령

'싫다'가 숨어 있다고 생각하면 겹받침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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