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 애시당초 차이
'애당초'가 맞다. '애시당초'는 사전에 오르지 않은 표기다.
애당초 / 애시당초 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애당초'는 '맨 처음'을 뜻하는 '당초' 앞에 '맨'을 강조하는 '애-'가 붙은 말이다. 여기에 '시'가 끼어들 어원적 근거가 없어 '애시당초'는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는다. 같은 뜻으로 '애초', '당초'를 써도 되며 셋 다 표준어다. 강조하고 싶다면 '애당초부터'가 아니라 '애당초'만으로도 충분히 뜻이 전달된다.
애당초 / 애시당초 맞는 예문·틀린 예문
애당초 될 일이 아니었다.
애시당초 될 일이 아니었다.
'당초' 앞에 '애-'만 붙는 말이다.
애초에 계획이 무리였다.
애시초에 계획이 무리였다.
'애초'도 표준어이니 바꿔 쓸 수 있다.
당초 예정보다 늦어졌다.
애시당초 예정보다 늦어졌다.
'당초'만으로도 '맨 처음'이라는 뜻이 된다.
외우는 요령
'애초'와 '당초'를 합쳤다고 생각하면 '시'가 낄 자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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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헷갈리는 표현
통째로 / 통채로
'통째로'가 맞다. '그대로' 또는 '전부'를 뜻하는 접미사 '-째'가 붙은 말이다.
구시렁거리다 / 궁시렁거리다
'구시렁거리다'가 맞다. '궁시렁거리다'는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는 방언이다.
개수 / 갯수
'개수'가 맞다. 한자어끼리 결합한 말이라 사이시옷을 넣지 않는다.
횟수 / 회수
'몇 번'을 뜻할 때는 '횟수'가 맞다. 한자어인데도 예외적으로 사이시옷을 붙이는 여섯 단어 중 하나다.
대가 / 댓가
'대가'가 맞다. '대가'는 한자어끼리 결합한 말이라 사이시옷을 쓰지 않는다.
초점 / 촛점
'초점'이 맞다. '초점'은 한자어끼리 결합한 말이라 사이시옷을 넣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