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 개구장이 차이
'개구쟁이'가 맞다. 기술자를 뜻하지 않는 말에는 '-쟁이'를 붙인다.
개구쟁이 / 개구장이 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표준어 규정 제9항 [붙임 2]는 기술을 가진 사람에게는 '-장이'를, 그 밖의 경우에는 '-쟁이'를 쓰도록 정했다. 장난이 심한 아이는 기술자가 아니므로 '개구쟁이'다. 같은 기준으로 '멋쟁이, 겁쟁이, 욕심쟁이, 소금쟁이, 담쟁이덩굴'이 모두 '-쟁이'를 취한다. 반대로 흙일을 하는 '미장이', 옹기를 만드는 '옹기장이', 양복을 짓는 '양복장이'는 '-장이'를 쓴다.
개구쟁이 / 개구장이 맞는 예문·틀린 예문
우리 아들은 소문난 개구쟁이다.
우리 아들은 소문난 개구장이다.
기술자가 아니므로 '-쟁이'를 붙인다.
그는 소문난 멋쟁이였다.
그는 소문난 멋장이였다.
성질이나 특성을 나타내면 '-쟁이'다.
미장이가 벽을 발랐다.
미쟁이가 벽을 발랐다.
기술을 가진 사람이라 '-장이'를 쓴다.
외우는 요령
손기술로 먹고살면 '-장이', 아니면 '-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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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헷갈리는 표현
웃옷 / 윗옷
둘 다 있는 말이지만 뜻이 다르다. '웃옷'은 맨 겉에 입는 겉옷이고, '윗옷'은 위에 입는 상의다.
어리바리 / 어리버리
'어리바리'가 맞다. '어리버리'는 표준어가 아니다.
개수 / 갯수
'개수'가 맞다. 한자어끼리 결합한 말이라 사이시옷을 넣지 않는다.
횟수 / 회수
'몇 번'을 뜻할 때는 '횟수'가 맞다. 한자어인데도 예외적으로 사이시옷을 붙이는 여섯 단어 중 하나다.
대가 / 댓가
'대가'가 맞다. '대가'는 한자어끼리 결합한 말이라 사이시옷을 쓰지 않는다.
초점 / 촛점
'초점'이 맞다. '초점'은 한자어끼리 결합한 말이라 사이시옷을 넣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