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 / 계시 차이
'게시'는 여러 사람이 보도록 내붙이는 것이고, '계시'는 사람의 지혜로 알 수 없는 것을 신이 알려 주는 일이다.
게시 / 계시 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게시'는 걸 揭가 들어가 게시판·게시물처럼 무언가를 걸어 알리는 뜻이다. '계시'는 열 啓가 들어가 종교적 깨우침을 가리킨다. '게시판'을 '계시판'으로 적는 실수가 특히 잦은데, 붙여서 보이는 판이므로 '게시판'이 맞다.
게시 / 계시 맞는 예문·틀린 예문
공고문을 게시판에 붙였다.
공고문을 계시판에 붙였다.
내붙여 보이는 것은 '게시'이다.
그는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신의 게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신이 알려 주는 것은 '계시'이다.
합격자 명단을 게시했다.
합격자 명단을 계시했다.
여러 사람이 보도록 알린 것이다.
외우는 요령
붙이면 '게시', 신이 알려 주면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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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헷갈리는 표현
실재 / 실제
'실제'는 사실의 경우나 형편을 뜻하고, '실재'는 실제로 존재함을 뜻한다.
상연 / 상영
'상영'은 영화를 화면에 비추어 보이는 것이고, '상연'은 연극·무용을 무대에 올리는 것이다.
낫다 / 낳다 / 났다
'낫다'는 병이 좋아지거나 더 좋다는 뜻, '낳다'는 아이를 출산하거나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뜻, '났다'는 '나다'의 과거형이다.
맞추다 / 맞히다
'맞히다'는 정답을 알아내거나 목표에 명중시킬 때 쓰고, '맞추다'는 둘 이상을 서로 비교하거나 어긋나지 않게 갖다 댈 때 쓴다.
붙이다 / 부치다
'붙이다'는 무언가를 달라붙게 할 때 쓰고, '부치다'는 편지·짐을 보내거나 힘이 모자랄 때 쓴다.
좇다 / 쫓다
'좇다'는 목표·이상·남의 뜻을 따를 때 쓰고, '쫓다'는 실제로 뒤를 따라가거나 몰아낼 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