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무새 / 매무시 차이
'매무새'는 옷을 입은 맵시 그 자체이고, '매무시'는 옷을 매만져 다듬는 행동이다.
매무새 / 매무시 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매무새'는 결과로 드러난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라 '매무새가 단정하다'처럼 상태를 서술한다. '매무시'는 옷을 입고 나서 매고 여미는 뒷단속을 뜻하는 동작 명사여서 '매무시하다·매무시를 하다'로 쓴다. '~를 하다'와 어울리면 동작인 '매무시'다.
매무새 / 매무시 맞는 예문·틀린 예문
그녀는 매무새가 늘 단정하다.
그녀는 매무시가 늘 단정하다.
입은 맵시를 가리키므로 '매무새'이다.
거울 앞에서 옷매무시를 했다.
거울 앞에서 옷매무새를 했다.
매만지는 동작이므로 '~를 하다'와 어울리는 '매무시'이다.
옷매무새가 흐트러졌다.
옷매무시가 흐트러졌다.
흐트러진 것은 겉으로 드러난 모양이므로 '매무새'이다.
외우는 요령
모양이면 '매무새', 손질 동작이면 '매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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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헷갈리는 표현
가름 / 갈음 / 가늠
'가름'은 나누거나 승부를 정하는 것, '갈음'은 다른 것으로 대신하는 것, '가늠'은 어림잡아 헤아리는 것이다.
해어지다 / 헤어지다
'해어지다'는 옷·신발이 닳아서 떨어지는 것이고, '헤어지다'는 사람과 갈라져 떨어지는 것이다.
낫다 / 낳다 / 났다
'낫다'는 병이 좋아지거나 더 좋다는 뜻, '낳다'는 아이를 출산하거나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뜻, '났다'는 '나다'의 과거형이다.
맞추다 / 맞히다
'맞히다'는 정답을 알아내거나 목표에 명중시킬 때 쓰고, '맞추다'는 둘 이상을 서로 비교하거나 어긋나지 않게 갖다 댈 때 쓴다.
붙이다 / 부치다
'붙이다'는 무언가를 달라붙게 할 때 쓰고, '부치다'는 편지·짐을 보내거나 힘이 모자랄 때 쓴다.
좇다 / 쫓다
'좇다'는 목표·이상·남의 뜻을 따를 때 쓰고, '쫓다'는 실제로 뒤를 따라가거나 몰아낼 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