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 / 그 외 차이
'이외'는 한 단어라 붙여 쓰고, 관형사가 앞에 오는 '그 외, 이 외'는 띄어 쓴다.
이외 / 그 외 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이외'는 '일정한 범위나 한도의 밖'을 뜻하는 한자어 명사로 사전에 한 단어로 올라 있어 붙여 쓴다. '회원 이외에는 출입 금지'가 그 예다. 반면 '외(外)'가 홀로 쓰여 '그것 말고'를 뜻할 때는 의존명사라서 '그 외에'처럼 앞말과 띄어 쓴다. 짝이 되는 '이내'도 한 단어라 붙여 쓴다.
이외 / 그 외 맞는 예문·틀린 예문
회원 이외에는 입장할 수 없다.
회원 이 외에는 입장할 수 없다.
'이외'는 한 단어 한자어라 붙여 쓴다.
그 외에 필요한 것은 없다.
그외에 필요한 것은 없다.
관형사 '그'와 의존명사 '외'는 띄어 쓴다.
그 밖에도 문제가 많다.
그밖에도 문제가 많다.
'그 밖'도 관형사와 명사가 만난 구성이라 띄어 쓴다.
외우는 요령
'이외·이내'는 붙이고, '그 외·그 밖'은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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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헷갈리는 표현
기간 내 / 기간내
'일정한 범위의 안'을 뜻하는 '내'는 의존명사여서 '기간 내, 건물 내'처럼 앞말과 띄어 쓴다.
회의 중 / 한밤중
'무엇을 하는 동안'을 뜻하는 '중'은 의존명사라 '회의 중'처럼 띄어 쓴다. 다만 '한밤중·은연중·부재중'처럼 한 단어로 굳어진 말은 붙여 쓴다.
사과, 배 등 / 사과, 배등
'등'은 의존명사여서 '사과, 배 등'처럼 앞말과 띄어 쓴다. '등등, 등지, 등속'도 마찬가지로 띄어 쓴다.
안 되다 / 안되다
'금지·부정'의 뜻이면 '안 되다'로 띄어 쓰고, '일이 잘 풀리지 않다·안쓰럽다'는 뜻이면 '안되다'로 붙여 쓴다. '들어가면 안 된다'는 띄우고 '장사가 안된다'는 붙인다.
못 하다 / 못하다
'실력이 남만큼 미치지 못한다'는 뜻이면 '못하다'로 붙여 쓰고, '사정이 있어 하지 않았다'는 뜻이면 '못 하다'로 띄어 쓴다. '노래를 못한다'와 '바빠서 숙제를 못 했다'가 다르다.
할 수 있다 / 할수있다
'할 수 있다'가 맞다. '수'는 '방법·가능성'을 뜻하는 의존명사여서 앞말과 반드시 띄어 쓰고, '있다'도 별개의 단어라 함께 띄어 쓴다.